- 쌍둥이 헤모형제의 "두바퀴로 누빈 세상"
▲ 돈의문박물관마을 입구에요. 양쪽으로는 공사중이네요. |
▲ 남성전용 이발소~~~ |
▲ 왼쪽에 콤퓨타게임장이라고 보이시나요? 옛날엔 콤퓨타로 사용했나봐요. |
▲미워도다시한번, 돌아오지않는해병, 맨발의청춘 등 다양한 영화 포스터들~ |
▲ 기억 나시나요? 옛날에 불온삐라를 경찰서에 가지고 가면 학용품을 줬다는 사실. |
지금은 실사 프린터로 뽑지만 그때는 화가 아저씨가 직접 그리던 시절이었죠. 극장마다 약간씩 달라보이던 주인공 얼굴이 생각 납니다. 맨발의청춘, 돌아오지않는해병, 고교얄개 그때는 영화포스터만 보고 선택하던 시절 줄서서 표사던 사람들이 기억나네요. 차바퀴 우마차도 전시되어 있어요.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돈의문 박물관 마을입니다. 어릴적 극장 앞 느낌이 속속들이 되살아나는 곳입니다.
코로나 19로 모든 전시관이 쉰다고 하니 염두에 두시고 구경하세요.
▲ 우마차. 앞쪽에 소를 이용하여 사용하든 달구지 |
-2020. 3. 20 종로구 신문로 돈의문 박물관에서-
[포토그래퍼 조수호]
포토그래퍼 조진원조수호 twins@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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