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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어디까지 가봤니? - 코로나19로 인한 서울시내 때아닌 줄서기 풍경

기사승인 2020.03.04  14: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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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둥이 헤모형제의 "두바퀴로 누빈 세상"

   
▲ 양천구 CBS기독교방송국 건물을 지나 마스크를 사려는 사람들로 긴 줄이 이어져 있어요.
   
▲ 한국교직원공제회 건물 로비에 설치되어 있는 열화상 카메라. 
   
▲ 양천구 '행복한 백화점' 앞. 마스크를 사기 위해 새벽부터 나와도 구매 못한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 하루 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었으면 좋겠네요.
   
▲ '행복한 백화점' 앞 풍경

뉴스에서 매일 듣고 했지만 그 코로나가 실제로 내가 일하는곳까지 오다니~~~

마스크대란입니다. 연일 뉴스에 코로나19 예방법, 손씻기, 대인 접촉금지, 개학연기, 예배자제, 밀폐된 장소 피하기 등 여러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있는데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불안합니다.

여의도 대기업 건물 로비에 열화상 카메라까지 설치되어 출입자를 엄격히 검사합니다. 한마디로 비상입니다.

목동에 마스크 12만개 풀렸다고 오전 5시부터 줄섰다고 뉴스에 나오더군요. 저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긴줄이 서 있을 줄이야~ 깜짝 놀랐네요. 보이는 게 계속 이어진 거예요. 질서유지에 경찰도 출동해 있어요.

다들 코로나19로 힘든시기 입니다. 마스크 한 장 사려고 새벽부터 줄을 서야하는 현실이 너무 슬프네요.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었으면 합니다. 정부 또한 발빠르게 대처하여 국민이 안심하게 잘 살 수 있도록 해줬음 하는 바람도 듭니다. 모두가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여 슬기롭게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화이팅 합시다.

-2020. 3. 4 코로나19로 인한 서울시내 때아닌 줄서기 풍경-

[포토그래퍼 조진원]

포토그래퍼 조진원조수호 twins@hemophilia.co.kr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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