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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60명 추가확진, 총 893명...대구·경북 731명

기사승인 2020.02.25  12: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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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 8명·격리해제 22명…1만3천273명 진단검사 진행 중

   
▲ (연합뉴스) 25일 오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한양대학교 한마음창원병원 정문에서 방문자가 체온 측정을 하고 있다. 이 병원은 의료진이 코로나 19 확정 판정을 받아 최근 폐쇄했다가 이날 오전부터 정상화에 들어갔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오후 4시 집계보다 60명 추가 발생했다. 국내 확진자는 총 893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60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60명 가운데 49명은 대구·경북 환자는((대구 16명·경북 33명))이고, 나머지 확진자는 경기 5명, 부산 3명, 서울 2명, 경남 1명 등이다.

이에 따라 국내 확진자 가운데 대구·경북 확진자는 총 731명(대구 500명·경북 231명)으로 늘었다.

신천지대구교회와 청도대남병원 관련 확진자는 전날 오전 9시 기준 각각 456명, 113명이다.

이때 이후 발생한 확진자에 대해서는 감염경로 유형에 따른 현황이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사망자는 총 8명으로 이 가운데 6명은 청도대남병원 환자다. 이날 집계에는 전날 사망한 8번째 사망자(107번 환자)가 포함됐다. 8번째 사망자는 67세 남성으로 청도대남병원 환자다.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총 22명이다.

확진자를 제외하고 이날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인원은 3만5천823명이며 이 가운데 2만2천550명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1만3천273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와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 하루 2차례 신종코로나 환자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한편 방대본은 이날 오후 2시 브리핑에서 신천지대구교회와 청도대남병원과 관련성이 확인된 확진자 현황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헤모라이프 구혜선 기자] 

구혜선 기자 hemo@hemophilia.co.kr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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