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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환자 2∼3일 이내 최고조…향후 일주일 중대 고비"

기사승인 2020.02.23  23: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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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능후 본부장 "특정 종교 유증상자 1천여명, 며칠간 환자 집중발생 예상"

   
▲ (연합뉴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범정부대책회의를 마친 후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앞으로  2∼3일 이내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박능후 중앙사고수습본부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범정부대책회의 결과 내용을 전하며 "향후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가 코로나19 확산을 좌우하는 중대한 고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본부장은 "지금 특정 종교에서 발열, 기침 등이 있다고 신고한 분이 1천명 가까이 있다"며 "이들을 중심으로 검사 중이기에 오늘부터 며칠간은 집중적으로 확진 환자가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방역당국은 다수의 환자가 나온 신천지 대구교회 행사에 참여한 신자 9천500여명의 명단을 확보해, 이들을 자가 격리 조치하고 검체 채취를 위한 61개 팀을 투입해 증상이 있는 교인들을 중심으로 검사를 하고 있다.

자가 격리 상태에 있는 환자들의 감염 여부를 신속하게 판단하기 위한 이동 검체 채취팀도 준비 중이다.

박 본부장은 "(해당 그룹 내에서) 유증상자로 신고한 이들에 대한 조사가 끝나면 희망컨대 확진 환자의 발생 속도가 현저히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본부장은 이어 "앞으로 2~3일 이내에 (환자 수가) 최고조에 달했다가 이들이 2차 전파를 일으키는지 아닌지, (전파를) 얼마나 최소화하느냐에 따라서 그다음 환자 발생이 결정된다"고 말했다.

[헤모라이프 구혜선 기자] 

구혜선 기자 hemo@hemophilia.co.kr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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