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기롭게 학교 생활하는 방법”...27일 재단 지하1층 교육실
한국혈우재단(이사장 황태주)은 혈우병 환우 아동(4~10세)을 둔 부모를 대상으로 유치원과 학교상담에 대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녀의 학교 및 유치원 입학 전 불안감을 줄이고 학교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내용은 ▲유치원·초등학교 입학 전 준비사항 ▲담임 선생님과의 상담 방법 ▲자녀들이 주의해야 할 사항 등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27일(10시 30분) 혈우재단 지하1층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참석을 원하는 부모는 재단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헤모라이프 유성연 기자]
유성연 기자 tjddus@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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