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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WFH총회 초록제출 누가누가 했나?

기사승인 2019.12.01  20: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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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1차마감..심사 거쳐 연구성과 공유의 장으로

   
▲ 스코틀랜드에서 열렸던 2018년 WFH 총회에서 수영선수이자 혈우병환자인 잭 브릿지(Jack Bridge)가 기조연설을 했다.

2020년 6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세계혈우연맹(WFH)총회의 1차 초록 등록이 마감됐다.

WFH는 2020년 총회에서 발표될 출혈질환 관련 연구성과에 대한 초록 제출을 11월 29일 1차 마감했다고 밝혔다. 초록은 크게 의학부문과 다주제부문으로 나눠 접수를 받는데, 선정된 초록은 자료집에 실려 출판되는 동시에 구두발표 또는 포스터발표의 형태로 총회 현장에서 공개된다.

총회 발표자로 선정된다는 것은, 혈우병 관련 세계최대의 커뮤니티 행사에서 연구성과를 공유한다는 뜻깊은 의미를 지니게 됨은 물론, 강하게 연결된 혈우사회 내 구성원들과 학술, 생활적 교류를 이어나간다는 점에서 큰 발전기회가 된다. 또한 몇몇 지역에서는 총회 참석을 위한 지원의 기본요건에 초록제출 여부를 두고 있어 혈우병 연구자들 사이에서는 중요한 관심사 중 하나이다.

특히 WFH총회 초록 제출은 의료진이나 연구원들만의 영역이 아니라, 세계 혈우사회 모든 구성원들에게 그 문이 열려있다. 환자협회나 개별환자, 환자가족과 보인자는 물론이고 출혈질환 관련 통계를 다루는 리서처나 지원단체, 공무원 등도 자신의 경험과 조사자료를 초록으로 제출할 수 있다. 

이번 1차 마감까지 약 600여 편의 초록이 제출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2020 WFH총회 프로그램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내년 1월 13일 이후 최종 승인여부가 공개된다. WFH는 내년 3월 2일부터 27일까지 2차(late-breaking) 초록 제출기간을 갖는데 이 기간에는 그 당시의 최신 연구자료만을 받아 별도의 심사를 갖는다. 우리나라 혈우사회 구성원들의 발표 여부도 관심 있게 지켜볼 부분이다.

한편, 이러한 심사와는 별도로 WFH의 초청으로 결정된 일부 다주제 세션의 발표주제와 연자가 공개되어 관심을 끈다. 총회 홈페이지에 29일 게재된 이 리스트에는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등반가 크리스 봄바르디어(Chris Bombardier/8인자 혈우환자)와 브라이언 오마허니(Brian O’Mahony/유럽혈우병컨소시엄 의장) 등이 포함되어 있다.

   
▲ 2020년 총회에서 다주제 세션 발표자로 초청된 인물들
   
 
   
▲ 2020 WFH총회 프로그램 위원회 구성

[헤모라이프 김태일 기자]

김태일 기자 saltdoll@newsfinder.co.kr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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