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혈우재단(이사장 황태주) 서울의원이 긴 시간의 리모델링 인테리어 작업을 마치고 환자들을 맞을 준비를 끝냈다. 재단 서울의원은 환자들에게 최고의 치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리모델링 인테리어를 시작하였으며 긴 작업 시간 끝에 최종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 인테리어를 통한 가장 큰 변화점이라면 지하에 있던 물리치료실이 건물 4층으로 이동한 부분이다. 4층의 넓은 자리를 이용해 밝고 편안한 물리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새롭게 달라진 재단의원, 사진을 통해 어떻게 달라졌는지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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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혈우재단 서울의원 1층 입구 모습, 입구서부터 확 달라진 포스를 느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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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고 화사한 느낌의 1층 대기실, 병원 느낌이 물씬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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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료 접수를 하려면 여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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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실도 넓고 편안한 분위기로 바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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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사실도 예전보다 넓게 조성되어 보다 쾌적한 치료를 돕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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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지하 1층에 있던 물리치료실은 4층으로 옮기면서 환골탈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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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리치료실 입구, 여기서 자기 순서를 기다리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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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다 많은 침상으로 더 많은 환자가 물리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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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리치료실에는 다양한 운동 기구도 배치하여 환자들의 건강을 고려한 세팅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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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 1층은 교육실, 상담실 등의 공간으로 사용된다. |
한편, 서초동 GC녹십자 강남사업장과 같은 건물에 위치한 한국혈우재단 서울의원은 오는 22일 리모델링 준공식을 통해 새단장된 의원을 혈우사회에 공개하고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가질 할 예정이다.
[헤모라이프 황정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