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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코헴 여름캠프, 어떤 것들로 채워지나

기사승인 2019.07.28  19: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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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17일 날짜별 주목할만한 프로그램은?

   
 

혈우병 환자단체 한국코헴회 여름캠프가 3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이미 공지된대로 이번 캠프장소는 충북 보은에 위치한 '속리산 유스타운'이며 광복절과 주말을 낀 8월 15일~17일 일정으로 열린다.

먼저, 첫날 개회식과 저녁식사 이후 교육프로그램은 세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번째가 '혈우병치료, 어디까지 왔나?'라는 제목의 강연이다. 을지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유철우 교수가 글로벌 혈우병 치료의 최신 지견과 향후 과제를 종합적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이에 대한 환자가족의 질의응답이 이어질 예정이다. 두번째 세션은 세계혈우연맹 총회를 한국에서 개최해보자는 논의가 시작되는 단계에서 한국 혈우사회가 서로 협력하고 각자의 역할을 공고히 하기 위한 방안을 토론하는 자리로, 제목은 'WFH 2026을 향한 첫걸음'이다. 세번째 세션은 '힐링 강연'이며 아직 강사가 누구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둘째날 낮시간은 두 파트로 나누어 한쪽은 캠프지 내에 마련된 간이 풀장에서 물놀이를 하며, 다른 파트는 속리산의 대표적인 사찰 법주사를 투어하고 난 뒤 돌아와 체육대회를 갖는다. 

   
▲ 속리산 법주사는 의신조사가 인도에서 불경을 싣고 돌아와 머물렀다 하여 부처님의 법(法)이 머무는(住) 절이라는 뜻으로 이름붙여졌다. 석연지, 금동미륵대불, 당간지주 등 아름답고 신비로운 불교문화의 유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날 저녁에는 캠프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코헴의밤' 행사가 열린다. 뷔페식사 이후 밴드 축하공연과 전문mc의 레크레이션이 이어지며 회원들의 숨은 끼를 발산하는 장기자랑도 빼놓을 수 없다. 이날을 위해 어떤 퍼포먼스들이 회원 사이에 준비되었을지, 마지막 밤의 '라이징 스타'는 누가 될지 기대하시라.

셋째날 오전에는 특별히 대형 마술쇼가 준비되고 있다. 이제껏 코헴 캠프에서 볼 수 없었던 형식과 규모의 마술공연이어서 더 궁금함을 유발하고 있다. 캠프를 마치는 아쉬움과 새로운 혈우가족들과의 추억을 곱씹는 마지막 무대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라본다.

이밖에도 여러 상설 체험부스와 혈우병의 연대와 응원을 상징하는 '레드타이챌린지' 이벤트 등이 2019 여름캠프의 숨은 재미와 의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캠프에서 얻어갈 수 있는 가장 큰 보물은 '사람'과 '관계'일 것이라는 사실은 지난 30여 년 간의 역사가 보증한다.

[헤모라이프 하석찬 기자]

하석찬 기자 newlove8@hanmail.net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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