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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물어진 건물 벽 일부가 이름없는 화가에게는 캔버스가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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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숙한 캐릭터 슈퍼마리오가 이단옆차기를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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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숍 앞을 장식하고 있는 날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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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저트 가게는 네온싸인까지 작품의 일부로 활용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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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을 꽉 채운 그래피티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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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토로야... 너 언제 사이보그가 됐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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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정도는 나도 도전해볼 수 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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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한 모양의 날개그림 앞에서 |
네이버나 구글 검색창에 '거리벽화'를 치면 미국의 거리벽화부터 외국 벽화 장인의 작품들을 두루두루 볼 수 있는데요, 서울에도 구석구석 찾아 댕기면 여러곳이 있습니다.
그렇게 화려하지는 않지만 정교하게 표현한 것도 패러디한 것도 찾아다니면 많더군요.
사진은 홍대 인근에 있는 곳입니다. '홍대'하면 미술 전공하는 분들이 자주 출몰하셔서 몰래 그리시더군요. 한 번 그리는 걸 봤어요. 물론 허락받은 분도 아니고 좋게 않보는 분도 있겠죠. 그게 다 표현의 자유에 속하는 거라 자유분방 젊은이의 스트레스 해소!!!
저런 그림 작품도 락카박스로 2~3박스 색깔별로 덧칠을 하기 때문에 엄첨 돈 들어요. 난 그냥 보는 것으로 만족♡♡♡
[헤모라이프 하석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