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둥이 헤모형제의 "두바퀴로 누빈 세상"
▲ 지난 U-20 한국과 우크라이나 결승전이 있던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을 응원했죠. |
▲ 늦은 밤이었지만 응원 열기로 가득한 상암 월드컵경기장. 사진 한 장은 덤으로 |
▲ 한국축구팀 환영식이 시청광장에서 열렸습니다. |
▲ 축구선수단을 보기 위한 인파로 발 디딜틈이 없어요. |
아깝다!!!! U-20축구팀 환영식에 다녀왔습니다. 인파에 깔리는줄 ~~♡♡♡
그래도 내 생전에 결승전을 상암경기장에서 보다니... 잘싸워줘서 고맙습니다. 내 기억으로는 83년 멕시코 4강 박종환감독님 승전보가 최고 소식이었죠.
몸 아픈 것도 잊고 응원했었습니다. 지금처럼 생중계도 없었고요. 대단한 기록입니다. 혼자서는 절대로 할 수 없는 것. 11명 전체가 잘해야~~
우리는 좋은 시대에 살고 있는 것에 감사해야 할 것 같아요.
-2019. 6. 17 상암월드컵경기장&서울시청에서-
[포토그래퍼 조진원]
포토그래퍼 조진원조수호 twins@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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