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많은 여성팬들 미안해요… 축하해주시는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유튜버 JM과 비비상 |
“서른 다섯 살, 결혼이 마려웠던 그가 드디어 했다.....결혼을”
유튜버 JM은 <결혼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2주전에 도장(혼인신고)을 찍었다”고 22일 밝혔다.
슈퍼스타 JM과 결혼한 배우자는 그의 영상에서 자주 등장했던 비비상이었다. 많은 이들이 예상했던 결과이다. 결혼한 소감을 묻자 그녀는 “결혼해도 별로 다른거 없다”며 “우와~ 결혼~~이라는 그런 느낌은 아니였다”고 밝혔다.
이어 JM의 그 이외에 다른 느낌은 없었는지를 묻자, 비비상은 “오빠(JM)가 결혼을 하고나서 안심을 한 것인지 전보다 목욕을 안한다”며 “밤에 목욕하는 빈도가 전보다 엄청나게 줄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유튜버 JM의 결혼발표에 구독자들은 “형 잘살아” “진짜 축하드립니다 JM님” “어허...진도가 너무 빨러... 수상해” 등등 축하의 댓글이 이어졌다.
아울러, JM은 이번 영상에서 “사실은 여러분께 알려드릴 중대발표가 몇가지가 더 있다”고 여운을 남겨 놓았다. 이에 구독자 댓글에는 ‘JM 2세 아니냐?’라는 질문도 달리기 시작했다.
[헤모라이프 유성연 기자]
유성연 기자 tjddus@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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